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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y는 트위트가 혼(고역이 강성)이라 좁은 공간에서는 상당히 운용하기 어렵습니다.
볼륨이 적어도 저역이 나오게 하려면 고출력의 고급 파워앰프가 앰프가 필요하지요!

본시 혼 스피커는 능율이 높아 쉽게 소리나지만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네, 운용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앰프는 올인원이 너무 편해서 바꾸고 싶지 않은데, 스피커만 바꾸어서는 안되는걸까요? ㅜㅠ

앰프가 헤레시를 울리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 급이 안맞습니다.!

    혹시 오라노트에 맞는 스피커는 추천해주실만한것이 있을까용??

    네, 의견 감사합니다!!!

북쉘프로 가셔야 하는데..
저 볼륨에서도 저음이 잘나는 스피커라는 것에서 조금 난감하네요.
요즘 잘 안나오던데 레퍼런스 3A 정도가 괜찮을려나... 싶네요..

헤레시가 12인치 우퍼인데.. 작은볼륨에서 저음 더 나오는 스피커 찾기가 힘들수도 있어요~
진공관 앰프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99db의 헤레시에서는 노이즈가 나올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ㅠ

앰프는 두고 스피커를 바꾸실꺼면.. 콘월이나 라스칼라 등 헤레시보다 형들로 가시는게 작은볼륨에서 저음 더 잘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은 올인원 아닌 소스기기 분리된 인티앰프로 바꾸시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편하긴한데 올인원이 출력이나 음질에서 좀 한계가 있죠.

대형 혼 스피커들은 애초에 좁은 방에서 듣는 용도가 아니예요.
혼을 달았다는 건 그 대역대 소리를 크게 멀리 보내겠다는 건데
좁은 곳에서 저역을 키운다고 볼륨을 높이면
중/고역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소리 밸런스가 안맞게 되죠.

스피커를 바꾸고 싶은데, 많은 분들이 앰프를 바꾸라고 조언해주시네요 ^^;;;;

작은 공간에서 적당한 볼륨으로 저음을 생각하는게 무리인지도 모르겠네요.

앰프변경이 이걸 해결해줄수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헤레쉬는 진공관 매칭이 정석인데...PP보단 싱글 앰프를 붙히셔야 해요...
미드와 트윗이 혼이고
12인치 우퍼의 조합입니다만...
진공관 PP같은 경우 중고역에 에너지감이 치우치고
클립쉬 우퍼는 힘으로 밀면 더 둔탁하고 괴팍해지는 성향이라서요..
EL34나 6L6 싱글만 물리셔도 장르 가리지 않는 밸런스 좋은 소리가 납니다..

오라 노트또한 나쁘지 않은 기종이라서 적당한 2~300대 북셀프(다인이나 프로악 구형모델들)붙익시면
가격을 상회하는 그레이드의 소리를 냅니다....

오라노트도 v2면 나은데 프리미어면 좀 약하네요~

el34 PP 진공관 한번 물려 보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소리가 날겁니다.

오라노트는 v2가 아이스파워 모듈이라 구동력이나 음질이나 그나마 괜찮기는 합니다..
이전 모델은 그냥 저냥 하이파이급은 아니고요...

오라노트 v2라서 앰프는 당분간은 유지할까 합니다. 진공관 앰프들을 많이 추천하셔서 기회되면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북쉘프 브랜드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좁은 공간에서 저역 바라시면 액티브 서브우퍼가 답이 아닐까 합니다. 클래식을 주로 들을게 아니라면 액티브서브우퍼를 직렬로 메인스피커 이전에 연결해 운용하면 공간도 대형스피커를 쓰는 것보단 유리합니다. 다만 이질감이 생길 수 있는데 스피커랑 맷칭을 잘하면 됩니다. 어차피 저음이나 그리 까다롭진 않을 겁니다...

    시스템을 단촐하게 운영하고 싶어서 올인원을 산거라 우퍼를 들이는건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음이 너무 빈 소리라서 고민하게 된거라 우퍼의 저음양을 감당하기는 주변눈치도 좀 보니구요. 아무튼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작은 볼륨에서 저음 듣고저 하시면 지금 스피커로 충분할것 같고요.
앰프을 추천드리면 빈센트오디오 237MK 중고구하시면 가격도 그리 비싸진 않을겁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 저 앰프에 LOUD 기능이 있어 활용하시면 작은 볼륨에서도 저음과고음 아주 잘나옵니다.

    가성비 좋은 앰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관심이 있던 앰프인데 추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OUD기능은 몰랐던 기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