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게시판]]> <![CDATA[와싸다닷컴 >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IFI게시판 https://www.wassada.com 제공, All rights reserved.]]> Thu, 6 Jun 2024 22:23:45 Thu, 6 Jun 2024 22:23:45 <![CDATA[고능률 스피커와 tr vs 진공관]]> 안녕하세요

 

최근 음압이 90db가 넘는 혼스피커를 서브로 장만 하였습니다

 

메인 스픽이 고출력 파워를 필요로 해서 고출력 tr을 연결하면 화노와 고주파가 그대로 전달되어  어쩔수 없이 소출력 진공관을  연결하여 쓰고 있습니다 (15w싱글)

 

다만 주로 듣는 음악이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강렬한 느낌이 필요한데 tr 적당한 출력으로 바꾸면 높은 음압에도 화노없이 사용이 가능할까요?

 

고효율 스피커 사용하시는 선배님들 어느정도 출력이면 적당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
Thu, 6 Jun 2024 21:14:22
<![CDATA[오디오 중고장터(판매장터)를 프로/동호인으로 나누는걸 건의하면 어떨까요?]]> 이곳 와싸다 오디오 판매장터(중고장터)에서..

샵(프로)에서도 동호인처럼 장터를 이용하다보니, 동호인들 시세가 샵처럼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샵이라고 밝히는 분도 계시지만, 마치 동호인처럼 판매하는 샵도 많기에.. 이에 따라 동호인간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부작용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순수 동호인간 거래인 만큼 오디오 중고장터도 동호인과 샵을 구분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
Thu, 6 Jun 2024 21:01:23
<![CDATA[아남 AA-77 전원 스위치 ON/OFF가 한번에 되지않고 몇번 눌러야 되는현상]]> 안녕 하세요?

중고로 구입한 아남 AA-77 전원을 켜거나 끌때 한번에 되지않고 여러번 눌렀다 뗏다를 반복해야 작동 됩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ON이 안되거나 ON 되었다가 OFF로 가버리기를 몇번 하다가 ON되고 잠시후 릴레이가 작동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단 ON 되면 그 후에는 정상동작하며 소리도 정상으로 나옵니다.

전원 OFF때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hu, 6 Jun 2024 20:47:50
<![CDATA[wed's classic.......... vol.587]]>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take....

]]>
Wed, 5 Jun 2024 11:00:01
<![CDATA[적어도 오디오얘기를 할땐...]]> 우리가 온라인상에서나  필드에서  오디오얘기를 할땐  샾에서 들려주는것말고 무슨? 전시장에서 듣는것 제외하고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고  얘기해야지 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장비가 많아서  몇십키로하는걸  다..꺼내서  보여드리순없지만  

 

우선 제가 사용하는 프로장비를 소개할까합니다...홈용이좋다 프로용이좋다 하는 논쟁은 논외로 하지요

이유는..

앞서서  프로용힐난의  제주장논리가  실재로 사용하기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홈용을 무시한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어떤 프로용장비를 사용했는지  홈용과는 어떤차별이 있는지  소리가 홈용비하여 무엇이 다른지 하는 내용도 없이

사용도 안해보고 

단정짖는건   말로는 바늘끝 세워놓고  올라갔다내려왔다입니다

오디오라는게  엠프하나만갖고 애기하는것  여러 매칭의함수관계도 연결되기 때문에  단정짓기도 모호한점이 많습니다

 

좋습니다  프로용 어저고 저쩌고하는 분들 본인이 사용하는 시스템좀  함봅시다  

 

프로용을 무시할정도면  뭐..대단한 시스템 같은데  함..봅시다 뭘..얼마나 대단한지  가격은 안보고 시스템만 볼께요

 

 좀..격어나보고나서  얘기하세요..

 


사진에 보이는 pm15인티는 파워로pm17프리로 사용하는데 현재는 탈거 사용하지않고  필립스스튜디오 모노블록으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소리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전 필립스스튜디오모노블록 소리가  더 좋기때문입니다

와싸다에  필립스스튜디오모노블록 파워엠프 갖고 계신분 있슬려나요???  이엠프는 갖고게신분만이 가치와소리를 알기 때문입니다

 

마란츠프로용파워500은 클레쎄프리에 물려저있고  홈용은510파워가 따로있지요  언뜻 소리는 비슷하나..

여러가지 항목중 홈용510파워는 프로용에 비하여  많이 떨어지는편입니다

 



하단에 암크론602 저만 사용할까요???  제가 2대씩이나 갖고있슬땐  그만한 이유가있기때문입니다                                              이 파워는 필립스레퍼런스 최상위급 프리에 물려있습니다  

제가 오매불망 꿈에서도조차 못사서  지구를 이잡듯 해서 미사용품을  구한 필립스스튜디오 모노블록

소리는 제가 좋아하는소리라서  다른분이들으면  어쩔지는 모르겠네요..
 

]]>
Wed, 5 Jun 2024 02:04:25
<![CDATA[턴테이블 카트리지 볼륨 차이]]> 오린이입니다 도와주세요

데논DP1000 완전수동 턴테이블을 중고로 샀습니다

소리가 너~무 좋은데 잡음이 심했어요

판매자님께 말씀드렸더니 카트리지를 들고오셨습니다

구매시 슈어m44G였구요

교환 후 잡음이 사라졌습니다

헌데 볼륨이 너무 작은거에요

11시방향 만으로도 충분했는데 3시방향까지 올려도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가져오신 카트리지는 오디오테크니카였습니다

포노앰프는 그람슬리 사용중입니딘

이걸 어찌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Tue, 4 Jun 2024 20:36:21
<![CDATA[앰프의 모니터단자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앰프 뒷면에는 모니터 입력단자가 있고

전면에는 사진과 같이 모니터 선택 버튼이 있습니다.

이게 다른 튜너, cd 등의 단자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가요?

]]>
Mon, 3 Jun 2024 23:07:36
<![CDATA[엠프 틱틱소리]]> 음감중에 간헐적으로 틱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산수이 옛 엠프인데요.

이게 톤 다이렉트로 들을 때는 없는데 톤을 온 한 상태에서는 간헐적으로 들립니다.

간헐적이긴 한데 음감중에 숙면모드를 깨는 느낌??

 

이런 경우는 무엇을 조치해야 좀 괜찮아 질까요..

돈써야 하나요?ㅠㅠ

]]>
Mon, 3 Jun 2024 07:12:10
<![CDATA[중대형 스피커를 아파트 환경에서 사용할때 어떤가요?]]> 집에 윌슨 샤샤나 소피아3 스피커 정도 들여볼까하고 참고하려고, 대구에 유명한  LP바를 갔었습니다.

 

달서구 동*아이** 주상복합 상가 2층에 있는 코다라는 LP바 였는데,

- 스피커 : B&W 800D3

- 앰프 : 매킨토시 MA12000

- CDP : 메르디안808

 

<청취공간>

스피커 좌우길이가 길고, 앞뒤길이는 짧은, 20~30평 정도되는 공간이였는데,

불륨을 제법 올린 소리였는데, 스피커를 벽쪽에 붙여놔서 그런지, 부밍과 진동이 어느정도 있었고,

소리는.. 부드럽게 꽉차면서도, 약간 뭉치면서 소란스럽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스피커를 벽으로부터 약간 앞쪽으로 당기고, 청취공간도 스피커 좌우길이 보다는 앞뒤길이가 좀더 길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여기서 소리를 들어보니, 아파트 34평 거실에서 운용하기는 힘들겠구나! 느꼈습니다.

여기 LP BAR처럼, 스피커 성능을 뽑아내려고 어느정도 불륨을 높이면 아파트가 떠나갈 정도로 민원이 들어올것 같고,

볼륨을 줄여서 적당히 들으면 이 스피커의 성능을 10~20%밖에 활용하지 못할것 같구요.

 

<기기매칭>

듣는 첫느낌은 호방함과 부드러운 소리가 좋은듯 했으나,  소리가 뭉치고 두리뭉실한 소리로.. 스피커를 제압하지 못한다는 느낌도 조금 받았습니다. 매킨 특유의 소리 특징과 인티앰프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구요. 

브라이스턴 14BSST2나 오디오리서치 분리형 같은 앰프였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차라리 마크레빈슨 같은 앰프였으면.. 

 

질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윌슨 샤샤나 소피아3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1)B&W 800D3의 스케일이 윌슨 샤샤 보다 더 클까요?

샤샤나 소피아3가 B&W 800D3과 스케일이 비슷하다면 가정에서 사용하는것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서요.

 

2) 매킨앰프의 소리특징이나 인티앰프의 한계때문에 이렇게 들렸을까요?

다른 분리형 앰프로 가면 소리가 많이 좋아질까요?

 

 

 

 

 

 

 

 

]]>
Sun, 2 Jun 2024 18:16:13
<![CDATA[sun's jazz..............vol.551]]>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
Sun, 2 Jun 2024 11:14:56
<![CDATA[프로용(PA) 앰프는 하이파이앰프에 비해 음질에 비교적 열세일까요?]]>  

https://www.crownaudio.com/en/products/xti-2002

 

크라운 xti 2002  4002   이런 pa용 앰프들

 

팬이 달린것을 제외하고,   jbl 4312 같은 궤짝 스피커들 구동하는데에 충분한 음질이 답보될까요?

 

크라운 앰프가 매칭이 좋다고 하도 말이 많아서 찾아봤지만 너무 옛날것만 있고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쪽은 어떤가 여쭙니다.    혹시 사용해보신분 있을까요?

 

어디에도 관련 정보나 사용기를 찾을수가 없네요.

 

 

]]>
Sun, 2 Jun 2024 02:00:57
<![CDATA[KEF 오디오!!]]> #광고 지만 놓칠 수 없는 오디오 소식

 

최근 들어 KEF 라는 이름이 귀에 자주 들어왔고 이내 이 이름이 영국발 글로벌 오디오 메이커의 이름이며, 국내 런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가장 먼저 제품 사진을 보게 되었고, 세련된 디자인과 팝한 컬러감에 최근 생겨나고 알려진 브랜드인가? 생각이 들었지만 역사가 결코 적지 않은 기업이다. 1961년부터 시작된 KEF는 전직 BBC 방송국의 기술 엔지니어였던 Cooke이 새로운 소재와 기술을 실험하며 시작한 브랜드이다. 처음에는 모니터용 스피커를 제작한 듯하고, 이후 라우드 스피커 제조사로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라이프 스타일 기기부터 초고가의 하이파이 모델까지 고루 모델을 갖추고 있는데, 오늘 그 중 KEF 입문에 좋은 세 가지 제품을 살펴보려 한다.

 

가격 순으로 먼저 헤드폰인 Mu7을 살펴보자, 실버/차콜 그레이 두 가지 생각에 5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디자인과 색상이 전반적을 차분하다. 사실 스펙이야 이 정도 금액대의 제품에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는 동일하게 보여주는 듯하고, 다만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는듯. 개인적으로 KEF 라는 브랜드 국내 인지도가 다소 적지만 그 점에서 돋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나 싶다.

 



 

 

개인적으로 애플 제품들과 색상이나 디자인 면에서 이질감없이 섞여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다음은 투웨이 스피커 제품들을 살펴보자, 먼저 LSX II LT 제품. 가격은 140만원 선이고 기본 그레이/화이트 컬러에 특징적인 그린 컬러가 돋보인다. 2024년, WHAT HI-FI와 T3 Platinum Award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 이력이 있는 이 제품은 게이밍용, 혹은 TV 사운드 바로 활용하기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상,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고 스피커간 연결도 가능하니 공간이 다소 큰 카페 같은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것을 선호하는 나는 은은한 아이보리 컬러의 이 색상이 참 마음에 든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까지 손색이 없다.

 

끝으로 세 제품 중 가장 고가의 LS50 Wireless II를 살펴보고 글을 마무리 하려한다. 역시 위 제품과 비슷하게 기본적인 블랙/그레이/화이트 계열의 색상이 있고 포인트가 되는 레드 색상의 제품군도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음악 관련 스튜디오에 빨간색 제품이 있으면 포인트가 되고 좋을 듯. 일반 가정 집에서의 매칭은 어떨지 모르겠다. 가격은 약 338만원, 이 제품은 2021년 WHAT HI-FI? AWARDS에서 'PRODUCT OF THE YEAR’를 수상한 이력이 있는 KEF의 수준 높은 기술력이 녹아든 집약체이다.

 



 

 

보다시피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고, 스탠드와도 조화롭다. 다만 가격을 고려해 조금 더 사운드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린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KEF 공식 홈페이지(https://kr.kef.com/)를 통해 참고하길 바란다. 끝으로 앞서 언급한 헤드폰 및 무선 이어폰 15% 할인이 가능한 링크도 함께 기재하니 필요한 분들께서 요긴하게 쓰길 바란다.

 

 

*Mu7 및 Mu3 할인 링크 :

 https://kr.kef.com/pages/subscription?utm_source=Community&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KEF_NP_LOCAL_INFLUENCER_KR_COM_KR_NA_Mu7_KRECLAUNCH_b2klovesyou_20240528_POST&utm_content=mu7

]]>
Sat, 1 Jun 2024 19:59:50
<![CDATA[스피커 설치시 좌우 구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스피커 설치시 좌우 몰짝(?)이면 상관없는데 

사진과 같은경우는 좌, 우 어떻게 설치해야 되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웹사진으로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작은방이나 넓은 거실같은 공간 상관없이 똑같이 설치하는건지요 ??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Fri, 31 May 2024 19:11:38
<![CDATA[wadia 와디아 수입원]]> 국내 공식 수입원이 어딘인지 궁금합니다.

]]>
Fri, 31 May 2024 11:03:07
<![CDATA[맥킨 MAC 1500리시버와 마란츠 2385비교 음질 ]]> 투너를 좋아(리시버) 맥킨 MAC 1500 리시버 가격이 상당하데

가격대비 구매할수있는 제품인가요. 도움주세요

]]>
Fri, 31 May 2024 07:20:01
<![CDATA[마크레빈슨 23.5 파워앰프 수리점 알려주세요 ]]> 마크레빈슨 파워23.5가 부팅시간이 워낙 깁니다.(30분)  이를 수리할 수 있는 수리점을 알고 싶습니다. 혹 경험 있으신 동호인이 계시다면 그 정보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u, 30 May 2024 10:38:24
<![CDATA[무선마이크 관련 질문드립니다.]]> 현제 무선 마이크 송수신기가 있습니다.

모두 2체널 인데 

문제는 송신기 마이크가 클립형 입니다.

여기에 핸드마이크를 추가 할려고 하는데 

수신기 주파수와 같으면 모든 송신마이크가 사용 가능한가요?

]]>
Wed, 29 May 2024 17:25:35
<![CDATA[코드 TX 헤드폰 앰프 겸 DAC를 영입했습니다]]>




 

거치대에 놓으니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소리는 많이 펑퍼짐해서 멀티탭을 보강해보려고 해요.

 

----------------------------------------------------------------------------

풀메탈자켓의 모습 위용이 대단합니다.

계속 음악듣다가 오늘 출근해서 와싸다에 올린 사진을 계속 보며 언제 집에갈지 계속 생각이 듭니다. 

멀티탭을 고급 제품으로 바꿔주었구요. 

갖가지 필터를 달아보았는데 없는 게 소리가 더욱 좋습니다. 

코드 제품은 이렇게 정밀한가 보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진공관앰프처럼 계속 전원을 먹여주니 (이 앰프 DAC에는 켜고 끄는 버튼이 없습니다. 계속 켜 놓아야해요)

소리가 단단해지고 너무 단단해서 조금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만 다소 쿨앤 클리어 성향을 보이면서 선명해졌습니다. 

 

제 방에서 한 눈에 이 앰프DAC가 들어오며 사진이 잘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반짝반짝 넋을 놓고 보게됩니다. 

출시가 190만원이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코드 제품 중에 인기를 끌지 못한 인식이 강한데 그래도 소리가 한 가닥 합니다. 

이런 행운이 저에게도 오네요~


 

]]>
Wed, 29 May 2024 14:29:18
<![CDATA[wed's classic.......... vol.586]]>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
Wed, 29 May 2024 14:09:11
<![CDATA[청테이프 난감]]>

 

 

전주인분이 아주 꼼꼼하게 전 모서리에 청테이프를 둘르셨는데요.

이게 세월이 한참 지났는지 접착제 부분은 스피커랑 몰아일체네요.

다이소표 스티커제거제로는 어림없는데요.

혹시 좋은 노하우 가지고 계신분 계실까요ㅠㅠ

]]>
Tue, 28 May 2024 10:45:30
<![CDATA[[오디오 살림] 12. 오렌지 불빛]]>  

가로등 불빛에 자신을 태워버리면서도 돌진하는 불나방처럼 우리는 왜 오디오 소리에 집착할까요?

오늘도 저는 와싸다 장터를 기웃거리면서 외칩니다.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어?!'

 

항상 돈이 부족하면서도 어디서 그런 용돈을 만들어내어 오디오 기기를 구입하는지.

가지고 싶고 우리 집에서 이런 오디오로 음악 들으면 좋을텐데... 장터를 기웃거린다면...

다함께 외쳐봅시다. 

풋 유어 핸즈 업.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어?!'

 

안녕하세요.

파주회원입니다. 

 

오늘은 불빛이 멋진 빈티지 기기에 대해 다루어볼까 합니다. 

저의 첫 오디오는 인켈 AK-650 앰프, TK-600 튜너였습니다. 

와싸다 장터에서 불빛이 뿜어나오는 이 인켈 셋트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20년 전에요.

 

일산에 사시는 어느 분께서 이 기기를 셋트로 내놓으셨고 그 분 댁에 방문해 수령했습니다. 

그 어느 분은 오디오 페인이었어요.

집안에는 수많은 오디오 기기들을 분해되어 나뒹굴고 있었고요.

(정말 고철 수집하는 곳처럼 오디오 기기들이 분해되어 산처럼 쌓여있어 나뒹굴고 있었습니다.)

저와 대화나누면서도 PC 모니터로 와싸다 장터를 새로고침하며 흘낏흘낏 쳐다보았구요.

버스를 타고 앰프와 튜너를 들쳐업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집에와서 연결해보니 재대로 된 기기였겠습니까.

앰프는 노브 조작할 때마다 지지직거리는 소리들을 내어놓으며 좌우 밸런스도 맞지않았구요. 

튜너 역시 신호 수신을 못하고 잡음만을 냈습니다. 

튜너창 불빛이 멋지구나... 하면서 소리는 듣지않고 튜너를 켜 놓았습니다.

인켈 AS 센터에서 수리를 해서 가냘프게 수명 연장을 했는데 2년 정도 사용하다가 완전히 망가지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하고 불빛과 자태도 멋지고 소리도 좋아 빈티지 기기를 자주 기웃거렸습니다.

마다할 이유가 있나요? 

하지만 오래 사용하려면 몇 가지를 따져보고 수리를 잘 맡겨야합니다. 

 

요즘 오디오들은 고장도 적어지고 소리도 더욱 좋아졌지만 오디오 특유의 취하게 만드는 불빛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전광판처럼 디지털화된 인디게이터 불빛이 요즘 오디오 스타일이지만 장작불을 불멍하듯 음악과 불빛에 취해 망중한을 즐기는 빈티지 스타일은 분위기가 살아있습니다. 

 

거실은 가격이 높은 기기들로 깔끔하게 셋팅해놓았고 저의 방에 서브 기기들은 개성적으로 꾸며놓았습니다.

메인 시스템보다 서브 시스템으로 음악 듣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밝은 대낮에 이랬던 서브 기기들은... 

 



 

 

 

밤이 되면 이렇게 돌변합니다.


 

필립스 103 튜너에서 나오는 FM 라디오를 인켈 AK-650 프리앰프에서 모노로 설정해 놓고 사진의 조그만 묻지마 진공관 파워앰프의 명징한 소리를 통해 인켈 프로8 스피커로 감상합니다. 

인터 케이블들은 '오디오 살림' 2화에서 소개한 벨킨 동축선으로 또 체르노프 레퍼런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리뷰로 받은 체르노프 레퍼런스 인터케이블 가격이 이 중에 가장 비싸네요.

다들 20만원, 30만원 하는 저렴이 기기들입니다만 모아놓고 보니 백만원을 넘어가네요.

 

오디오는 이런게 참 무섭습니다. 

비쥬얼 기기들은 몫돈이 들어가 아예 장만할 생각을 안 하는데요.

오디오 기기들은 매 달 20~30만원씩 야금야금 쓰게되요.

이러다가 어느 달은 백만원 넘게 쓰고요.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어?!'

 

진공관 앰프가 소리의 끝에 칼날같은 선명한 여운을 남기며 소리가 서서히 바뀌는데 음악에 취하고 이 불빛에 취하게 됩니다.

 

 


 

묻지마 진공관 파워앰프는 2004년도로 기억됩니다만 와싸다 장터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당시 헤드폰에 입문해 심취해있었는데 이 앰프에는 헤드폰 단자가 달려있었어요.

아담한 자태에 한 눈에 반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야랜드'라는 중국산 앰프고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되었습니다. 

신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이후의 일은 길지만 하나하나 적어놓겠습니다. 

 

필립스 미니 콤퍼넌트가 고장나서 버리려는데 (2번이나 수리했습니다) 필립스 명패를 떼어내어 이 앰프에 붙여놓으니 그럴싸합니다. 

사진에서 필립스 명패가 깨져있지 않습니까. 

진공 청소기로 거실 청소하다 이 앰프를 보고는... 에이 이놈아, 하면서 진공 청소기로 이 앰프를 툭 쳤거든요.

필립스 명패가 사진과 같이 깨졌습니다. 

그런데 더욱 빈티지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마치 필립스에서 1970년 대에 내어놓은 앰프같지않습니까?

 

이 앰프를 구입하고 아끼는 헤드폰으로 음악듣는데 험이 너무 심합니다. 

그려러니 하면서 음악 계속 듣다가 오로라사운드에 3.5파이 이어폰 단자를 6.5파이 헤드폰 단자로 바꿔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한 사장님께서 혼쾌히 수락하셨고 직접 줄로 갈아서 6.5파이 헤드폰 단자로 바꿔주셨습니다.

기존 볼륨이 좋지않다며 다른 볼륨으로 바꿔주셨는데요.

이게 신의 한수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싸구려 중국산 진공관 앰프를 오로라 사운드에 맡길 엄두가 안 났을텐데 그 당시에는 20대였고 아무것도 모를 시절이었습니다. 

 

스피커를 연결 안 하고 헤드폰만 연결해서인지 이 앰프가 과부하가 걸려서인지 계속 고장이 났습니다. 

웅 웅 거리는 험은 더욱 심해졌고 저항인지요, 계속 터져나가서 계속 수리를 맡겼어요.

참소리 음향, 일산 필 전자, 용문전자, 440hz 이상훈님...

수리점은 10번은 간 듯하고 수리비는 앰프 신품 가격을 넘어섰습니다.

5만원 정도 수리비를 내며 험이 심한 이 앰프로 계속 음악을 들었습니다.

험이 없는 다른 헤드폰 앰프들을 들여놓았지만 이 앰프 특유의 헤드폰 진동판을 떨리게 만드는 부분이 좋아 계속 사용했습니다.

음악의 절정에 헤드폰 진동판이 덜덜 떨리는 거예요.

 

요즘에는 스피커 파워앰프로 사용중입니다.

출력은 적지만 명징하게 살살 떨리는 소리의 음역대에 왜 이렇게 사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며칠 전 폭팔사고가 있었습니다...

 

 

 

 

부품들이 타버렸어요.

그 며칠 전에는 온쿄 AV 앰프가 타더니 이번에는 이 진공관 앰프가...

바로 일산 필전자에 달려가서 수리를 했습니다. 

피사장님께서 어떻게 어떻게 수리를 해주셔서 지금 다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구리 띠가 둘러진 부분은 앰프 하판 사진인데요. 

제가 이렇게 튜닝을 해보았습니다.

 

 


 

구리로 만들어진 테이프가 있더라구요.

기판의 열기를 앰프 하단으로 보내겠다는 착상으로 컴퓨터 HDD 방열판을 대어놓았습니다.

착상과 시도는 좋았으나 효과가 미미하네요.

이사를 마무리하는 몇 개월 후에 구리 테이프 남은 것들을 모두 써서 저의 착상을 실현해보고 싶어집니다. 

인터케이블 연결 단자는 카다스로 교환했고 앰프 신발은 황동 스파이크를 신겨주었습니다. 

초단관은 웨스턴 일렉트릭 396A를 구해 달아주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앰프를 10번 정도 수리해 사용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 앰프와의 연이 이렇게 길어지네요.

고장이 지겹지않느냐하냐면 수리점에도 달려가보고 나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장난 이거 말고 다른 거 좋은 거 고급 기기로 다시 사...' 

그것도 방법이겠지만 이 기기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 그때의 느낌으로 주욱 이렇게 수리해가며 사용해볼 수도 있어요.

저의 스타일도 이렇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디 직장 처음 들어가면 기존의 경험을 살려 아는 체 하는 것보다 아예 초보가 되어버려요.

'리셋 콤플렉스' 같은 겁니다.

고용인이 초보라며 급여를 조금 주고 몇 개월 지나 저의 일처리가 능숙해져 굉장히 바빠지고...

급여를 높여달라고 하면 대부분 거절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직장으로 다시 옮기고... 리셋 콤플렉스가 반복되구요.

참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마흔살이 넘고 경력이 쌓여가니 업계 평균을 알게되어 자리잡게 되네요.

 

 


 

음악에 취해 불멍하게 되는 장면입니다. 

제가 이 앰프 하나만 가지고 이랬을까요? 

다른 빈티지 앰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수리센터를 거쳐도 살릴 방도가 없어 사라진 기기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렇게 수리를 하다보니...

인켈 앰프가 4대, 아마하 앰프가 2대, 매킨토시 메인 앰프, 진공관 앰프 3대, 헤드폰 앰프 5대...

지금 보니 이거 팔면 그래도 100만원은 넘겠네요.

앰프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앰프는 박스에 담겨져 창고 구석에서 사용될 나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앰프가 고장나도 전혀 문제없어요, 하하하, ㅠㅜ 

한 소리에 지겨워지면 바꿈질없이 다른 앰프를 꺼내들어 들어보려고 합니다.

 

빈티지를 구입하실 때는 다음을 유의하세요.

 

- 폭탄돌리기가 있습니다. 수리점에서도 어떻게 하지못할 빈티지 폭탄이예요. 판매자에게 사용 기간을 꼭 물어보세요.

- 볼륨과 셀렉터 잡음은 해결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울 뿐만아니라 거의 손을 못 댑니다. 세척액으로 볼륨 잡음을 잡더라도 좌우 밸런스가 무너지면 볼륨을 교체할 수밖에 없습니다. 빈티지 기기의 볼륨이 지금 교체 부품으로 남아있을까요? 

- 업자들이 판매하는 비싼 빈티지 기기들은 일시적인 수리를 거친 폭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동호인에게 구입하세요.

- 열이 많이 나는 제품은 피합니다. 제품 내부에 펜이 달린 기기 역시 피합니다.

- 구형 디지털 리시버들은 칩셋으로 복잡하게 얽혀있어 정식 서비스센터 아니면 수리를 못합니다.

- 개조한 기기들도 수리 난이도를 한없이 높입니다.

- 릴레이 교체 역시 몇 장의 기판을 들어내야한다면 수리 난이도가 높아집니다. 하나의 기판 쉽게 풀 수 있으면 수리점에서도 간단히 수리할 거예요. 기판이 몇 개로 이루어져있는지, 쉽게 탈착이 가능한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 설명서와 리모콘이 있다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되는 기기입니다.

- 빈티지를 구입하시면 필히 케이스를 분해해서 먼지들을 제거해주세요. 저는 청소 솔로 닦아내고 손이 안 닿는 부분은 BW100을 뿌립니다. 기기 단자는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사용합니다. 이 먼지들이 나중에 기기 쇼트낼 수 있습니다.

- 수리점에 가기 전에 충분히 사용해 보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적어놓으세요. 기기 공부에도 보탬이 됩니다.

- 100% 완벽히 동작하는 빈티지 기기는 그 가격대가 높습니다. 아무 문제 없다는 기기들 역시 사용하다보면 문제가 나타날 거예요. 완벽히 동작하기보다는 최대한 간단한 수리로 사용에 문제없을 기기를 구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불빛으로 음악과 망중한 시간을 보냄은 삶의 큰 힐링이 됩니다. 

커피 한 잔을 곁들며 참으로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열 번이나 수리를 거친 진공관 앰프는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20년 청년 시절을 함께 해온 앰프야.

중년도 잘 넘겨보자.

 

다음 오디오 살림은 '귓속의 작은 콘서트 -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Sun, 26 May 2024 13:35:35
<![CDATA[sun's jazz..............vol.550]]>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
Sun, 26 May 2024 12:37:24
<![CDATA[다이소 윤활방청제 앰프랑 단자에 뿌려서 사용해도 될까요?]]> 다이소에서 산 윤활방청제가 있는데 그걸로 오디오 단자랑 스피커 케이블 단자부분뿌려서 마른천으로 청소했습니다

 

접점부활제 사려다 그냥 싼맛에 윤활방청제랑 지포라이터 기름으로  맘껏 뿌렸는데 이런 청소방법이 괜찮나요?

아님  그래도 접점부활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
Sat, 25 May 2024 10:07:14
<![CDATA[Polk Audio Monitor 7 오리지널 구성은....,]]>

위 영상은 출시된 그대로의 소리가 맞습니다.

그 어떤 앰프를 붙이든 깡통을 두드리는 듯 가볍게 날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속된 말로 좀 쨍합니다.

정훈희의 "안개"를 오리지널 그대로 들어보면 날렵하고

스산하게 쨍쨍거리듯 날립니다.

그 소리에 약 0.5톤 정도의 무게를 실어주듯 충진재를 바꾸면

전혀 다른 스피커가 됩니다. ^^

그나저나 그시절 그노래 음반 21집을

돌리다 보니 마치 모노 음반을 듣는 느낌이 강하군요.

 

Pioneer BDP-3140!!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의외로 가격대비 확장성이 좋습니다.

sacd도 돌리고 usb 하드도 가동시키는군요.

]]>
Thu, 23 May 2024 18:51:19
<![CDATA[Dac td 384 se 설치드라이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중인 td384 se 설치드라이버를 갖고계신분 도와주십시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시깔았는데 인식을 못합니다

설치 cd 도없어졌구요.

혹시 파일로 보유하신분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별 불만없이 쓰고있는 dac 라서 편리하게 계속 사용하려구요.

도와주시면 감사 또 감사하겠습니다. 

  

aogynn@naver.com  제메일입니다.

]]>
Wed, 22 May 2024 16:43:59
<![CDATA[wed's classic.......... vol.585]]>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수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
Wed, 22 May 2024 12:16:02
<![CDATA[럭스만 티알 앰프 수리하는 곳 아시는 분?]]> 럭스만 인티앰프 55A를 수리하고자 합니다.

 

A/S 하는 곳을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ue, 21 May 2024 07:41:24
<![CDATA[포크오디오 모니터7 사용하시는 분!?]]> 수도권 근처에 계시면제가 조금 

기술적으로 거들어 드려볼까 싶습니다.

오리지널은 중역이 많이 허전한 구성이라

튜닝을 하면 차이가 바로 느껴질 만큼 나아집니다.

제가 튜닝해서 현재 운용하는 모니터7과 비교해 보시면 바로 그 차이가 ....,

]]>
Sun, 19 May 2024 21:00:04
<![CDATA[코부즈 가입하려면?]]> 코부즈 아르헨 설명대로 해도 안되고,

버스타는것 외에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
Sun, 19 May 2024 19:04:30
<![CDATA[sun's jazz..............vol.549]]> 저번주 신청자들에게 위의 음악 링크 보내드렸습니다....

 

이번주 신청은 다음주 일요일에 소개될 음악 take....

]]>
Sun, 19 May 2024 10:59:26